2019 세계 음식 점심 한 끼(World Food For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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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19-10-04 18:18본문
충청투데이
충북국제협력단, 청주서 ‘세계 음식 점심 한 끼’
심형식 기자 /승인 2019년 10월 03일 17시 36분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국제협력단은 3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하는 ‘세계 음식 점심 한 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30여명이 손수 준비한 재료로 자신의 나라 음식을 준비해 한국인, 다른 나라 참가자 등 200여명과 함께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참가 외국인들은 카메룬을 비롯해 루마니아, 캐나다, 태국, 몽골, 파키스탄 등 10여 개 국가 출신이 모였다. 점심 식사를 준비한 외국인들은 청주에 거주하는 유학생과 직장인, 다문화가정주부 등으로 이들은 충북국제협력단이 민족, 문화권이 달라도 음식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데 공감하고 참가 신청을 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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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눠 먹으며 한 식구 됐어요"
㈔충북국제협력단 '문화교류의 장'
도민·도내 외국인 모여 전통놀이 등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도민들이 자국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국제협력단은 3일 청주시 상당구 그레이스K에서 도내에 거주하는 도민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230여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가진 뒤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자국의 음식을 준비해, 다른 국가의 참석자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민족과 문화가 다른 이들은 각국의 음식을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다.
식사를 마치고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
정구천 충북국제협력단장은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만 명"이라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충북국제협력단, 청주서 ‘세계 음식 점심 한 끼’
심형식 기자 /승인 2019년 10월 03일 17시 36분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국제협력단은 3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하는 ‘세계 음식 점심 한 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30여명이 손수 준비한 재료로 자신의 나라 음식을 준비해 한국인, 다른 나라 참가자 등 200여명과 함께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참가 외국인들은 카메룬을 비롯해 루마니아, 캐나다, 태국, 몽골, 파키스탄 등 10여 개 국가 출신이 모였다. 점심 식사를 준비한 외국인들은 청주에 거주하는 유학생과 직장인, 다문화가정주부 등으로 이들은 충북국제협력단이 민족, 문화권이 달라도 음식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데 공감하고 참가 신청을 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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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눠 먹으며 한 식구 됐어요"
㈔충북국제협력단 '문화교류의 장'
도민·도내 외국인 모여 전통놀이 등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도민들이 자국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국제협력단은 3일 청주시 상당구 그레이스K에서 도내에 거주하는 도민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230여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가진 뒤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자국의 음식을 준비해, 다른 국가의 참석자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민족과 문화가 다른 이들은 각국의 음식을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다.
식사를 마치고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
정구천 충북국제협력단장은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만 명"이라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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