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자료 외국인 청소년 드론 날려보기, 비행기 조종해보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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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5회 작성일 24-02-13 17:31본문
청주 시내 거주 외국인 청소년들이 드론을 날려보고, 비행기 조종도 해보며 미래 진로체험을 했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2024년 1월 31일(수) 초.중.고에 다니는 외국인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체험 및 비행기 조종체험을 충청대와 공주경량비행학교에서 각각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뒤 실제 교관의 지도로 조종하며 군사용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많이 활용될 드론 체험에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오후에는 공주로 이동해 2인용 경량비행기를 조종사의 도움으로 직접 조종해 보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관해 묻기도 했다.
참가 외국인 청소년들은 아직 언어장벽으로 인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면서 이 같은 진로체험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의 출신 국가는 러시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중앙아시아 국가 및 몽골, 베트남 등이다.
이번 체험 비용은 국제로터리 3740지구 청주선우 클럽이 후원했으며, 청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충북국제협력단이 운영하는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2024년 1월 31일(수) 초.중.고에 다니는 외국인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체험 및 비행기 조종체험을 충청대와 공주경량비행학교에서 각각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뒤 실제 교관의 지도로 조종하며 군사용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많이 활용될 드론 체험에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오후에는 공주로 이동해 2인용 경량비행기를 조종사의 도움으로 직접 조종해 보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관해 묻기도 했다.
참가 외국인 청소년들은 아직 언어장벽으로 인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면서 이 같은 진로체험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의 출신 국가는 러시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중앙아시아 국가 및 몽골, 베트남 등이다.
이번 체험 비용은 국제로터리 3740지구 청주선우 클럽이 후원했으며, 청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충북국제협력단이 운영하는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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