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자료 3년만에 재개 '세계음식 점심 한 끼(World Food For Lunch)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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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4회 작성일 22-10-31 16:49본문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아프리카 가봉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네팔 등 15개 국가 출신 외국인 30여 명은
10월 30일(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청주시문화산업단지내 동부창고 34동에서 손수 준비한 재료로
자신의 나라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2백여 명의 한국인들과 함께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점심 식사를 준비한 외국인들은 청주에 거주하는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가정주부 등으로 이들은
충북국제협력단(이사장 김동완, 단장 정구천)이 민족, 문화권이 달라도 음식을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데 공감하고 기꺼이 참가신청서를 냈다.
이들 가운데 태국, 카자흐스탄, 몽골, 인도 등 일부 국가 참가자들은 전통 놀이도 준비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충북대 박사 과정(전자공학) 유학생인 파키스탄 출신 사지드 쇼와이브 씨는 “청주에서 생활하면서 본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맛보게 했더니 맛있다며 칭찬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비영리법인인 (사)충북국제협력단 정구천 단장은 “청주를 비롯한 충북에만 외국인들이 5만 명 정도 거주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래 관련 기사 링크 : 충청일보, 충청타임즈)
아프리카 가봉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네팔 등 15개 국가 출신 외국인 30여 명은
10월 30일(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청주시문화산업단지내 동부창고 34동에서 손수 준비한 재료로
자신의 나라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2백여 명의 한국인들과 함께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점심 식사를 준비한 외국인들은 청주에 거주하는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가정주부 등으로 이들은
충북국제협력단(이사장 김동완, 단장 정구천)이 민족, 문화권이 달라도 음식을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데 공감하고 기꺼이 참가신청서를 냈다.
이들 가운데 태국, 카자흐스탄, 몽골, 인도 등 일부 국가 참가자들은 전통 놀이도 준비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충북대 박사 과정(전자공학) 유학생인 파키스탄 출신 사지드 쇼와이브 씨는 “청주에서 생활하면서 본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한국인들에게 맛보게 했더니 맛있다며 칭찬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비영리법인인 (사)충북국제협력단 정구천 단장은 “청주를 비롯한 충북에만 외국인들이 5만 명 정도 거주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래 관련 기사 링크 : 충청일보, 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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